주식 유튜버랑 경제전문가 믿지말아야하는 이유
평소 저는 주식 유튜브를 자주 보지만 어느정도 필터링하고 들으며 비관론과 낙관론을 둘 다 보는 입장입니다. 믿지말라면서 보는 이유는 그래도 도움되는 정보는 있기때문입니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이를 경계하여 주식유튜브를 시청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는 시청하기 전에 일단 책을 먼저 접하고 본인만의 투자철학이 세워진 다음 유튜브 시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의 경우 최근 강영현이사님이라는 분이 경기침체에 대해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내용을 잘 전달하지만 비관론의 성향이 강합니다. 그러나 제 투자원칙은 증시하락에 베팅하는 숏상품을 매수하지 않는 것입니다. 차라리 주식시장이 하락할 것같으면 안전자산인 금과 채권을 매수할 것입니다.
아무튼 유튜브를 거르는 기준은 다양하지만 나열해보겠습니다
1. 증권사 직원이 나와서 코스피3000갑니다 삼성전자 8만원간다고 이렇게 떠드는 사람 말 거릅니다. 일단 본인이 뭔데 가격을 정하는지 모르겠고 내용에 영양가도 없고 본인이 희망하는 말만 떠듭니다.
2. 존리같이 이상한 철학 퍼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존리 그 분 말에 동의하는 것도 있지만 너무 주장이 강합니다. 사교육하지말고 그 돈으로 주식하라(음...전 그래도 적당선에서 돈써야한다고 봅니다) 한국주식에 장기투자해라(음...저출산 1위 국가에 장기투자하라는게 전문가가 할 소리인가요?) 그 뭐냐 라오어의 무한매수법? 그 분에게 맞는 투자인지 모르지만 일반인이 오해해서 듣기좋은 투자법입니다.
3. 차트보면서 매매하고 흥분하고 급등주 추천합니다. 이건 그냥 도박하는 방송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다수가 지식을 얻기위해 보는게 아니라 재밌어서 방송봅니다.
4. 자기주장이 너무 강합니다. 자꾸 본인이 보고싶은대로 해석하여 방송하는 유튜버가 있습니다. 보수적인 투자방송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낙관적이거나 너무 비관적인 방송은 피해야합니다. 특히 2년 전에 금리인상한다고 경고했는데도 영끌해서 똘똘한 한채사라고 부추긴 부동산 유튜버들 반성해야 합니다. 수도권에 10억짜리가 5억되고 벼락거지가 아니라 집은 경매에 넘어가고 쌍그지된 젊은이들이 많아졌습니다. 근데 이런 말믿고 본인 집이 경매로 넘어갈 리스크 고려 안한 사람들 잘못도 큽니다.
그럼 어떤 유튜브를 볼까요? 단순합니다. 일단 본인주장이 어느정도 있는 것도 보게 되지만 객관적으로 정보만 전달하는 유튜브가 제일 유익한 채널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소수몽키나 피셔인베스트를 즐겨봅니다. 근데 본인이 차라리 투자유튜버처럼 설명할정도로 스스로 공부하는건 어떤가요? 투자에서 제일 믿을만한 사람은 본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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